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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요금인상 6개월ㅣ 등골 휘는 사납금인상에 허덕이는 택시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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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뉴스

택시요금인상 6개월ㅣ 등골 휘는 사납금인상에 허덕이는 택시기사

지난 1월 10일 6년만에 택시요금인상(13.86%)이후 6개월만에 내일(1일)부터 광주 법인택시 사납금 157,500원(1일2교대 기준)으로 인상 ㅣ 근무시간은 6시간 40분(휴게시간 포함)ㅣ 어찌라고 ?

지난 1월 10일 6년반에 택시요금인상(13.86%)이후 잠시 숙려기간을 거친 법인댁시 사납금이 

 

거침없이 인상되어 요금인상 6개월만에 내일(1일)부터 광주광역시 법인택시 사납금이 157,500원(1일2교대 기준)으로 인상 된다.

법인방범등.jpg
[사진:조동용/광주광역시 법인택시 방범등]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광지역본부 관계자 A씨(가명)에 의하면 일일 사납금은 1일 2교대 차량기준(반차) 99,000원(연료 근로자부담)에서 157,500원(연료 회사부담)으로 62.85% 인상 되었으며

 

급여는 근속 1년차 기준 120만원대 에서 180만원대로 결정 되었다고 한다.

 

한편 임금협상과정에서 택시노동자의 근무시간은 6시간 40분(휴게시간 포함)으로 하였으며, 내년 부터는 전액관리제를 시행 하기로 하였다고 한다.

 

광주에서 18년째 법인택시기사로 일하고 있는 B씨(가명)은 6시간 40분 근무시간으로 154,000원의 사납금을 회사에 입금 시키는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일 이며, 결국은 12시간의 

 

장시간 노동에 시달리며, 사납금을 채우려 신호위반,과속등 거리의 난봉꾼으로 택시기사를 내쫏는 행위라며 이직을 심각히 고민하고 있다고 말 하였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지난 7월 17일 "혁신성장과 상생발전을 위한 택시제도 개편방안" 발표를 통해 2000년 1월부터 법인택시 사납금폐지와 전액관리제(수닙금 전액수납/운송비용 전가 금지)와 

 

2021년 1월부터 완전월급제 (주40시간이상보장 기본급여 170만원이상)를 서울부터 단계적으로 전국에 적용 하겠다는 택시정책을 발표 하였다.

 

그러나 광주 K운수 택시운전사인 H모씨(가명)은 지금의 택시관련 제도나 관련법규에도 운송수입금전액관리제를 하도록 되어 있으나 광주지역에서 이를 적용하는 택시회사는 한군데도 없는 실정 이라며, 정부는 더이상 국민과 택시기사를 우롱하는 거짓정책을 가공하여 발표 하여서는 안된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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