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에서는 지난 1일 제12대 임원선거와 관련하여 선거일(27일)과 선거관리 위원 7명을 선출 하였다.
선거관리위원회 에서는 위원장 으로 "이윤영"을 선출 하였으며 에제(11일)와 오늘(12일) 이틀간 후보자 접수를 받았으며 이사장 후보로는 2명, 대의원 후보로는 60명이 입후보를 하였다.
기호추첨결과는 다음과 같다.
광주개인택시조합 임원선거는 대의원 입후보자 중 다득표 순으로 10번까지 10명의 이사와 득표순위 11~45번 까지(35명)이 대의원에 당선된다.
특히 그동안의 선거행태를 보면 대의원 입후보자 미달을 틈타 "감사선거"용 대의원을 입후보 시켜, 무투표 당선이나, 1표의 득표로 대의원에 당선되는 사례가 비일비재 하였으나 대의원 입후보자가 60여명에 달해
이번 선거는 대의원입후보자가 경합을 벌여야 하는 상황 이어서, "감사선거용" 위장 대의원 입후보자들의 심장을 쫄깃하게 만들고 있으며 또다는 선거 관전 포인트로 떠올랐다.